사천시보건소가 7월 12일 사천시 시설관리공단 주차장에서 시설관리공단 직원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펼쳤다.(사진=사천시보건소)
사천시보건소가 7월 12일 사천시 시설관리공단 주차장에서 시설관리공단 직원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펼쳤다.(사진=사천시보건소)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보건소가 7월 12일 사천시 시설관리공단 주차장에서 시설관리공단 직원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펼쳤다.

시보건소는 경상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안심버스와 연계해 대상자의 우울·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는 정신건강 자가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위험군, 고위험군 등으로 분류된 사람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마을안심버스 필요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발로 뛰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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