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자원봉사단체 천사회가 7월 12일 관내 재가 복지 세대 50가구에 미숫가루를 전달했다.(사진=사천시종합복지관)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자원봉사단체 천사회가 7월 12일 관내 재가 복지 세대 50가구에 미숫가루를 전달했다.(사진=사천시종합복지관)

[뉴스사천=김상엽 기자]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자원봉사단체 천사회가 7월 12일 관내 재가 복지 세대 50가구에 미숫가루를 전달했다.

이날 복지관 직원과 천사회 회원 10여 명은 미숫가루를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식사 준비가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식사 대용 미숫가루가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종합사회복지관 직원과 천사회 회원들은 매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거나 김장 나누기, 카네이션 전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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