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지역균형발전기획처 직원들이 지역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7월 14일 자작나무 공기 청정기를 제작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했다.(사진=사천시)
LH공사 지역균형발전기획처 직원들이 지역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7월 14일 자작나무 공기 청정기를 제작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정인순 인턴기자] LH공사 지역균형발전기획처 직원들이 지역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7월 14일 자작나무 공기 청정기를 제작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천시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공동모금회가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 30여 명은 자작나무 팬과 필터를 직접 손질하고 조립해 친환경 공기 청정기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친환경 공기 청정기는 건강한 여름나기 키트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아동 세대에 전달했다.

한 참가자는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 있었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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