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정인순 인턴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이사 안현호, 이하 KAI)이 7월 26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학교체육과 사천시 농구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3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이사 안현호, 이하 KAI)이 7월 26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학교체육과 사천시 농구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3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이사 안현호, 이하 KAI)이 7월 26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학교체육과 사천시 농구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3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민·관·학 협력 육영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KAI 송호철 상무, 삼천포여중과 삼천포여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삼천포여중·여고 농구부 선수 6명에게 각 50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송호철 상무는 “새싹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농구 도시 사천의 명성을 이어나가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