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관련 통합복지서비스 확대"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7월 28일 정신 장애인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의료기관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한마음병원, 순영병원, 동희병원 등 3곳의 지역 정신의료기관과 함께 통합정신건강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기관을 활용해 정신 장애인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정신질환 관련 통합복지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