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향선)가 8월 31일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사진=사천시새마을부녀회)
사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향선)가 8월 31일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사진=사천시새마을부녀회)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향선)가 8월 31일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은 물김치 400통(2kg)을 직접 담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홀몸 어르신 2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치 나누기’는 사천시 후원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실천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향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가 외롭게 지내는 홀몸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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