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남성합창단, 찾아가는 공연 마련
9월 17일 노산공원 등대길 101 야외무대

사천시남성합창단(지휘자 최화숙)이 ‘가을, 남자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7일 오후 5시 노산공원 앞 사천시 등대길 101 야외무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사천시남성합창단(지휘자 최화숙)이 ‘가을, 남자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7일 오후 5시 노산공원 앞 사천시 등대길 101 야외무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남성합창단(지휘자 최화숙)이 ‘가을, 남자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7일 오후 5시 노산공원 앞 사천시 등대길 101 야외무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이날 사천시남성합창단은 ‘그대 눈 속의 바다’, ‘아름다운 내 사랑’, ‘사랑의 슬픔’ 등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곡들을 합창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제70회 개천예술제 성악 부문 초등 은상과 제77회 통영 그랑프리 성악 초등부 우수상을 받았던 이태화 학생이 '꽃이 되고 싶은 별' 등을 부른다. 이청하 씨의 플루트 공연, 지역 통기타 가수들의 통기타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사천시남성합창단은 다양한 연령대의 남성들로 구성돼 있으며, 2016년 6월 창단해 매년 정기공연과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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