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협회 사천지구위원회(회장 위봉길)가 지난 5일 사천시가족센터에 쌀과 휴지, 생필품 등 2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사천 관내 외국인 노동자과 다문화가족들에 전달됐다.
위봉길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노동자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범죄예방협회 사천지구위원회는 오는 12월 14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1318청소년 스타킹 대회'를 연다. 이 행사는 ‘1318청소년 스타킹’대회로 청소년들이 노래, 댄스 뿐 아니라 다양한 장기를 보여주며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움을 누리는 ‘장기자랑’ 대회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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