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9일 오후 7시30분 한가위 프러포즈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문화재단이 9월 9일 오후 7시 30분 삼천포대교공원에서 2022년 ‘토요상설무대’를 마무리하는 국악 대공연 ‘한가위 프러포즈’ 행사를 연다.

이날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인 ‘피트정’ 컴퍼니와 국악 꿈나무 구민정 학생이 공연의 시작을 공연을 알린다.

이어 ‘EBS 스페이스 공감’과 ‘Mnet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한 퓨전 국악으로 잘 알려진 ‘예결밴드’ 와 ‘여성 5인조 국악팀 ’비단‘, 강력한 타악 퍼포먼스를 구사하는 국악 타악그룹 ‘새암’의 다채로운 국악 무대를 선보인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해양관광자원과 연계해 열리는 프러포즈가 마지막 공연만 남겨두고 있다”며 “한가위 프러포즈 공연과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의: 사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55-835-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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