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시의원, 5분 자유발언 

김민규 시의원.
김민규 시의원.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김민규(국민의힘·사천읍정동면) 시의원이 16일 제265회 시의회 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정주여건 개선 예산 대폭 반영과 생활밀착형 인프라 투자유치”를 당부했다. 

김민규 시의원은 “시 예산 1조 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정작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 투입과 관련해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는 미미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행복도시 사천이 구현되기 위한 정주 여건 개선은 꼭 선행되어야 할 필수 불가결한 사업으로, 최우선으로 다루어져야 한다”며 “2023년도 예산 편성 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전폭적인 예산 투입과 생활 밀착형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부탁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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