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3일 상담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다.(사진=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3일 상담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다.(사진=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3일 상담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트라우마를 잘 처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청소년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트라우마와 심리적 응급처지의 이해와 실습’을 진행한 바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기에 다양하게 겪는 여러 가지 경험은 아이들에게 크고 작은 트라우마로 작용한다”며 “상담종사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트라우마를 겪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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