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미생물발효연구재단과 한국산업곤충사업단 업무협약

미생물발효연구재단과 한국산업곤충사업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미생물발효연구재단)
미생물발효연구재단과 한국산업곤충사업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미생물발효연구재단)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과 한국산업곤충사업단 영농조합법인이 지난 4일 G4000 미생물을 활용한 곤충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인 곤충 생산량을 높여 대체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소재 등 다양한 곤충상품 개발 및 제품화를 위해 마련됐다.

2017년 만들어진 한국산업곤충사업단 영농조합법인은 곤충상품 개발, 유통·품질관리, 자문 및 컨설팅, 지역브랜드 개발 등 곤충산업육성에 힘쓰고 있다.

미생물발효연구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식용곤충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고 미생물을 활용한 곤충산업이 새로운 지역특화산업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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