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9회 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김현철(사천2) 도의원이 도내 연안 관광지의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정화활동을 촉구했다. 
김현철(사천2) 도의원이 도내 연안 관광지의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정화활동을 촉구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김현철(사천2) 도의원이 도내 연안 관광지의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정화활동을 촉구했다. 

김현철 의원은 10월 11일 제3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사천, 통영, 거제, 남해 등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오염에 취약한 연안 지역에 대한 경남도의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정화활동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는 “저질, 수질, 침적물 등 모든 부분으로 조사범위를 확대하고 전문기관과 협력해 3년 주기의 정기적, 체계적 정화활동을 시행해야 한다”며 “모니터링으로 육상에서 유입되는 오염수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해양 오염을 최소화하고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서는 지역 항만의 정화활동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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