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순)가 10월 1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1세대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사진=용현면행정복지센터)
용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순)가 10월 1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1세대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사진=용현면행정복지센터)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용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순)가 10월 1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1세대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기장판과 이불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박정순 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