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향촌동에 소재한 박영태PGA스크린골프 박영태 대표가 10월 21일에 향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향촌동행정복지센터)
사천시 향촌동에 소재한 박영태PGA스크린골프 박영태 대표가 10월 21일에 향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향촌동행정복지센터)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시 향촌동에 소재한 박영태PGA스크린골프 박영태 대표가 10월 21일에 향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박영태 대표와 클럽 회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박영태 대표는 “지역주민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이웃을 위한 꾸준한 사랑의 실천으로 나눔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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