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바탕으로 행복한 일터 만들겠다”

김성국 삼천포발전본부장.
김성국 삼천포발전본부장.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제31대 삼천포발전본부장에 김성국 씨가 15일 취임했다. 

김성국 본부장은 198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삼천포화력본부 품질안전과장, 여수화력발전처 공사관리팀장, 신영흥화력건설본부 터키 투판밸리 파견부장, 코리아 에너지 인도네시아 법인장, 영흥발전본부 안전품질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성국 본부장은 15일 취임식에서 ‘참되고 실속 있도록 힘써 실행한다’는 무실역행(務實力行)의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일터 조성으로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개개인의 전문성을 업그레이드하고 신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을 가져야 한다”면서 “신뢰·소통·협력을 바탕으로 삼천포발전본부를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일터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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