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노을 광장에서
참여자 건강검진 9종 지원…신분증 지참 해야

사천시가 2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사천시보건소)
사천시가 2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사천시보건소)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시가 2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헌혈 행사에는 만16세 이상 70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혈액형 검사, B형·C형 간염 검사, 간기능검사, 매독 검사 등 9종의 건강검진과 함께 자원봉사 실적 4시간, 소정의 증정품이 제공된다.

박동식 시장은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과 사랑의 실천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2회 진행했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올해부터 연 4회로 확대해 분기별로 1회씩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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