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2월 12일 오전 10시 55분께 사천시 용현면 신복리 농로 인근에서 60대 남성 A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화물 하역 작업 중 지게차가 기울어지자, 지게차를 바로 세우려고 시도했다. 작업 중 지게차가 본인 방향으로 넘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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