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광포만 곤양천 둘레길 걷기’ 행사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남해하동환경연합이 3월 25일 ‘광포만 곤양천 둘레길 걷기’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최대 갯잔디 군락지이자 멸종위기종 생물들의 보금자리인 광포만과 곤양천 둘레길을 걸으며 습지 생물을 살펴보고, 자연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자 마련된 행사다.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대진산단 건설예정지도 방문한다.

광포만의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걸으며 자연이 주는 소중한 선물을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문자접수(010-9807-2541) 후 3월 25일(토) 오전 10시까지 사천대교휴게소로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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