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동체사업단·경상국립대 도시공학과 참여

사천경찰서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 경상국립 도시공학과가 13일 안심공동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사천경찰서)
사천경찰서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 경상국립 도시공학과가 13일 안심공동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사천경찰서)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경찰서(서장 우문영)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단장 김승범), 경상국립대학교 도시공학과(학과장 김종오)가 3월 13일 안심공동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기관·사업단 보유 장비의 공동 활용과 성과 확산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사업 진행 관련 정보공유·컨설팅 △주요 치안문제 관련 교류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문영 사천경찰서장은 “치안 데이터 분석·진단, 맞춤형 안전 환경개선,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세 기관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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