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꿈의 댄스팀’ 참여자 모집
5월 31일까지…관내 초·중 30명 무용 교육 지원

사천문화재단이 ‘꿈의 댄스팀’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 한다. 참고 사진(=사천문화재단)
사천문화재단이 ‘꿈의 댄스팀’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 한다. 참고 사진(=사천문화재단)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문화재단이 5월 31일까지 ‘2023년 꿈의 댄스팀’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초 15명, 중 15명)이며, 사천 관내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취약계층을 우선선발한다. 희망하는 학생은 사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무용 교육을 받는다. 전 과정 무상교육이며, 연습실, 연습복, 간식 등이 제공된다. 문의: 사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55 835-6435)

김병태 대표이사는 “지역별 특성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바른 가치관 형성과 자아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춤에 꿈이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의 댄스팀’은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8~19세)을 대상으로 무용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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