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축동면서 차량이 전봇대 들이받아…한전 긴급 복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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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축동면서 차량이 전봇대 들이받아…한전 긴급 복구 작업
  • 강무성 기자
  • 승인 2023.09.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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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부러진 전봇대 긴급 복구작업 나서…인근 지방도 1002호선 교통통제 
 9월 14일 오전 10시께 남해고속도로 축동나들목 인근 지방도 1002호선 도로(사천시 축동면 가산리 625-3)에서 한 SUV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봇대가 부러져 한국전력공사에서 긴급 복구에 나섰다. 운전자 A씨는 인근 사천읍지역 한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9월 14일 오전 10시께 남해고속도로 축동나들목 인근 지방도 1002호선 도로(사천시 축동면 가산리 625-3)에서 한 SUV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봇대가 부러져 한국전력공사에서 긴급 복구에 나섰다. 운전자 A씨는 인근 사천읍지역 한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9월 14일 오전 10시께 남해고속도로 축동나들목 인근 지방도 1002호선 도로(사천시 축동면 가산리 625-3)에서 한 SUV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봇대가 부러져 한국전력공사에서 긴급 복구에 나섰다. 운전자 A씨는 인근 사천읍의 한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천시는 낮 12시 8분께 '교통사고 복구작업으로 인하여 지방도 1002호선 축동IC~가산교 구간 전면통제 알림(2시간 소요 예상)'이라며,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현장 주변에는 사천경찰서 축동면 자율방범대원들이 교통 통제를 돕고 있다. 
 

한전의 전력복구 현장.
한전의 전력복구 현장.
한전에서 부러진 전봇대를 철거하고, 전력을 복구하는 모습.
한전에서 부러진 전봇대를 철거하고, 전력을 복구하는 모습.
교통통제 중인 축동면 가산리 주변 지방도 1002호선.
교통통제 중인 축동면 가산리 주변 지방도 100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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