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김다은 인턴기자]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이 23일 오후 7시 사천종합운동장에서 ‘찾아가는 문화 콘서트-사천읍’을 개최한다.

사천문화재단은 사천의 다양한 지역에서 문화 행사를 개최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찾아가는 문화콘서트’에는 땡벌, 막걸리한잔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강진이 출연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KBS 트롯 전국체전에서 3위를 기록한 오유진, 내일은 미스트롯 2에 출연한 파스텔걸스, 불타는 트롯맨의 최현상, MBC 트로트의 민족의 김혜진, 성악가 최화숙도 출연한다. 공연과 함께 사천의 밤하늘을 수놓을 드론 라이트쇼도 펼쳐진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55-835-6416)으로 문의하거나 사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멋진 공연을 준비해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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