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厭瘠恒綠 (불염척항록) 척박한 땅 마다하지 않아,
過冬短惛春 (과동단혼춘) 겨울지나 어지러운 짧은 봄오니,
素丹麗花開 (소단려화개) 연붉게 아름다운 꽃 피워냈구나.
저희 집 군자란이 꽃을 피우고 또 꽃이 지고 있습니다.
특히 떨어지는 군자란 꽃은 그 꽃이 왜 그렇게 불려지는지를 알게 합니다.
현현적적 시민기자
kj190@nate.com
저희 집 군자란이 꽃을 피우고 또 꽃이 지고 있습니다.
특히 떨어지는 군자란 꽃은 그 꽃이 왜 그렇게 불려지는지를 알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