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담은 제 15회 와룡문화제 이모저모

벚꽃은 아직 피지 않았지만, 모처럼 화창한 주말을 맞아 시민들이 와룡문화제가 열리는 선진리성을 찾고 있다. 무형문화재 공연, 주민복지.자원봉사박람회, 다양한 체험 행사 등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축제 2일째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담았다.

마도갈방아소리 시연 장면. 와룡문화제

마도갈방아소리 공연이 선진리성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와룡문화제
사천시 자원봉사박람회에 학생 참여가 많았다. 와룡문화제
투호놀이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 와룡문화제
진주삼천포 농악 공연 와룡문화제

진주삼천포 농악 공연 와룡문화제

사천시그린네트워크는 CO2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와룡문화제
올해 처음 시도된 소망용 만들기. 소망을 비늘에 적어 하나씩 붙이면서 용을 완성하고 있다. 와룡문화제
직접 만든 점토 작품을 보며 즐거워 하는 관광객 와룡문화제
어린이가 연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와룡문화제
4월 3일 토요일 날씨는 화창했지만 벚꽃이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지 않아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와룡문화제
현감 민정 순시 재현 장면. 와룡문화제
호랑이 얼굴이 그려진 연이 수백미터 넘게 날아올랐다. 와룡문화제
예년에 비해 많은 수는 아니지만, 축제장을 향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다. 와룡문화제
와룡문화제 이야기대회에 참가한 어린이가 구수한 사투리를 섞어가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와룡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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