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제7.8대 회장 이취임식 가져

제 8대 사천 선진성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한 황영규 대표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와룡주류 황영규 대표가 사천 선진성라이온스클럽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천 선진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0일 오후 6시 사천농협예식장 2층에서 정만규 시장과 조근도 도의원, 최용석 시의원 그리고 회원 2백여명 참석한 가운데 7. 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황영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7대 박정열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전직 선배 회장님들이 이루어 놓은 여러 업적들을 계승시키면서 시대 변화에 알맞은 일을 찾아 추진해 나가고,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지역사회에서 신뢰받고 앞서 나가는 봉사 단체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사천지역의 주류 도매상인 와룡주류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사천 선진성라이온스클럽은 이날 소년소녀가장 1명과 독거노인 2명에게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내외빈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제7.8대 회장과 부인(왼쪽, 황영규 회장. 오른쪽, 박정열 전 회장)

이날 사천 선진성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는 정만규 시장과 사회단체 임원,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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