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면 월성마을 옛국도3호선 길가 가로수 모습이다. 건물 터닦이 작업을 하면서 콘크리트로 나무몸통까지 발라 버렸다. 나무가 있는 곳은 엄연히 도로로 편입된 국가 땅일 터. 적당히 눈치보다 잘라버리기라도 하겠다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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