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저녁7시30분 칠암동남강야외무대...소리새 등 출연
이날 야외무대에는 70, 80년대 대학가의 낭만과 청춘들의 고뇌를 노래했던 가수들이 초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포크계 음유시인이라는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포크혼성듀엣 ‘마음과마음’의 ‘그대먼곳에’ 한국최초 남성포크듀엣 사월과오월의 ‘장미’등 70,80년대를 주름잡던 히트곡과 전세계를 순회하며 화려한 선율을 선보이는 필그림앙상블의 주옥같은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진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통기타연주와 사랑의 노래에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이번공연은 서경방송이 주최하고 CTS기독교TV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