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께 발생 묘소 5곳 불타..실화 추정

설날 아침 성묘객 실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실안마을 공동묘지서 발생해 일부 묘소를 태웠다.

사천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께 경남 사천시 실안동 실안마을 공동묘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묘소 5곳의 잔디 30여㎡를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를 성묘객의 실화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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