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초운동장서 스포츠댄스·마당극·오케스트라·노래공연 등 풍성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든 대표적인 마을 축제인 2011 '밝은 땅 다솔축제'가 오는 10월5일 오후 5시 곤명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든 대표적인 마을 축제인 2011 '밝은 땅 다솔축제'가 오는 10월5일 오후 5시 곤명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밝은 땅 다솔축제’는 1년 내내 농사 짓는다고 고생한 곤명면민들이 한바탕 신나게 놀아보고자 마련한 행사로, 곤명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주관하고 관내 기관단체에서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리산팝스오케스트라 연주, 큰들문화예술센터 마당극, 김태호 전통무, 농가주부모임 스포츠댄스, 초청가수(한빈)트롯트 한마당 등이 열릴 예정이다.

안화영 축제추진위원장은 “밝은 땅 다솔축제가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홍보는 물론 곤명면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날 축제에 전 면민이 참여해 신나는 축제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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