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정비

사천시는 설을 대비 하여 시외버스터미널을 20일까지 정비한다.

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과 귀성객에게 편의 제공과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사천시외버스터미널 등 3개소에 대하여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사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터미널 환경정비와 편의물품 비치 등 터미널 사업자가 자체 해결 가능한 8개 분야는 즉시 개선하록 하고, 삼천포 시외버스터미널 버스 진입로공사 외 4개 노후시설에 대하여는 3천만원 사업비로 시설개선비의 일부를 지원하여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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