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침입해 컴퓨터 등 100만원 상당의 사무기기를 훔친 혐의로 사천읍에 사는 박아무개(32)씨가 붙잡혀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1월 사천읍에 있는 어느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현장에서 의심나는 DNA를 채취해 수사한 결과 박씨를 범인으로 보고 붙잡았다.

붙잡힌 박씨는 이미 일곱 차례의 비슷한 전과가 있었으며, 18일 구속되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