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자신이 쓰지 않는 물품이 다른사람에게는 소중한 쓰임새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유아기때 부터 자신이 필요한 물건을 계획성 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뜰시장은 각 가정에서 수집된 장난감류, 문구류, 도서 등으로 총7개의 장터를 만들어 운영했다. 유아들은 100원, 200원, 300원으로 어떤 물건을 살 것인지 계획하고, 직접 필요한 물건을 사기도 했다.
김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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