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국과수, 경찰, 소방당국 화재조사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정오께 경상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49살 조모 씨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뇌손상으로 숨을 거뒀다.
이에 지난 22일 새벽 5시12분께 발생한 화재사고 희생자는 3명으로 늘었다. 현재 5명이 병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연휴가 끝나는 25일부터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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