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사남면 유천리, 사천읍 사주리서 화재

주말 사천에서 주택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없이 진화됐다. 사진은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주택화재 진압장면. 최용석 시의원 제공.
주말 사천에서 주택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없이 진화됐다.

사천경찰서와 사천소방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께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정미기와 땔감 등을 태워 13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화재 신고 7분 만에 소방차 3대가 출동해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했다. 화재를 신고한 인근 주민들은 주차된 차량들을 이동시켜 소방로 확보를 돕는 등 소방작업을 지원했다.

19일 오후 2시20분께 사천읍 사주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장면.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20분께 사천읍 사주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내부가 전소돼 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19일 오후 2시20분께 사천읍 사주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장면.

19일 오후 2시20분께 사천읍 사주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 주민들이 화재진압 장명을 지켜보고 있다.

소방관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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