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까지..매주 화, 금요일 캠페인 등
이번 선도활동에는 청소년지도위원회와 남양파출소, 남양초·중학교 등 유관기관이 함께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학교폭력근절 캠페인’과 ‘야간 청소년 비행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
남양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박충권 회장은 “청소년들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가야 할 큰 자원인 만큼 어른들이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이끌어 줘야 할 의무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높은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잘 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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