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부터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와 인터넷에서 신청 가능

경남도는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PC를 정비해 지역의 정보 소외계층에게 보급하는 사랑의 그린PC(중고PC)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랑의 그린PC(중고PC) 보급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65세 이상 노인, 사회복지시설 등의 개인이나 단체다.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나 사랑의 그린PC 홈페이지(http://lovepc.nia.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기간은 3월4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총 770대의 PC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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