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 사천시 정동면 학촌마을 한 가정집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중이다. 불이 난 시간은 오늘 16일 오전 10시 50분경. 불이 난 곳은 이 마을 유아무개(68세)씨 집과 이웃한 정아무개(75세)씨 집이다.
이 불로 정씨의 집이 모두 타고 유씨의 집 한 채가 탔다. 불이 나자 정씨는 급히 집을 빠져나왔고 유씨는 출타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천소방서 대원과 사천시 산불 진화 대원들은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주력하고 있다.
[2신] 12시 정각을 넘어서며 화재는 거의 진압됐다.
하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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