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이 경남도가 추진하는 ‘2015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대상사’에 뽑혔다.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이란 도내 일간지와 주간지 가운데 ABC협회 가입, 편집자율권 보장, 윤리강령 준수 등 엄격한 잣대로 평가해 도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일간지 4개사, 주간지 11개사가 우선지원대상에 들었다. 2013년 10월에 창간한 본지는 창간 1년 남짓 만에 경남도로부터 우수 신문사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영주 발행인은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을 계기로 더욱 알찬 신문을 만들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남도는 2월 16일 해당 사업을 공고했고, 27일까지 사업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23일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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