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가 제4회 인구의 날(7월 11일)을 앞두고 저출산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과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보건소는 임신과 출산, 일과 가정의 균형, 아동 성장 등 육아참여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물티슈, 손수건, 리플릿 등 각종 인구의 날 관련 홍보물 배부했다. 이와 함께 피켓 홍보를 했다.

시보건소는 오는 10일 삼천포중앙여자중학교와 사천여자고등학교에서 인구의 개념과 이성교제, 저출산에 따른 인구 미래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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