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양호 캐리비언 워터파크에서 찍은 물놀이 캠프 기념사진(사진=사천시)

[뉴스사천=김경은 인턴기자] 희망나눔회 사천시협의회(회장 설민우)가 지난 17일 곤명면에 위치한 진양호 캐리비언 워터파크에서 지역 내 어려운 계층 아동 30명과 물놀이 캠프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체험활동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동들에게 휴식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민우 회장은 “소외계층 아동과 약자들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내 더불어 사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나눔회 사천시협의회는 지난 2012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매년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물놀이 캠프를 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