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국내외 농구팀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다.

올해 들어 창원LG세이커스, 인천신한은행 프로농구팀과 중국(中國)산서천역 여자농구팀 등 여러 농구팀들이 사천시를 찾았다. 부산대학교 농구팀은 지난 8월 29일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강화훈련을 위해 사천시를 찾았다. 이들은 오는 4일까지 사천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천시체육회 관계자는 “우리 사천시는 농구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고, 또한 직장운동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사천시청 농구단을 운영하는 등 농구도시 면모를 갖추고 있다.”며 “올해 들어 국내외 프로팀은 물론 대학팀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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