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학생 4명 총 3백만 원 받아

 

▲ 장학금 수여 기념사진(사진=사천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심상범)와 사천시협의회(회장 김영련)가 1일 관내 식당에서 ‘제6회 전문건설 장학금‧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생 4명(고등학생 3명, 대학생 1명)은 총 3백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전달식에는 송도근 사천시장과 심상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장, 김영련 사천시협의회장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심상범 회장은 “전 회원사의 뜻을 모아 전달하는 장학금이 자라나는 미래 주역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는 2010년부터 전 시‧군을 대상으로 회원사 임직원 자녀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일반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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