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집을 고쳐 드립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심상범)가 지난 1일 사천시 벌용동에서 올해 첫 사랑의 집 고쳐주기 준공식을 가졌다. 전문건설협회는 최근 벌용동 생활보호대상자 김 모 씨의 노후화된 가옥을 철거하고, 주택을 신축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경남도회 지원금과 지역 회원사들의 무료봉사, 지역운영위원회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심상범 경남도회장은 “전문건설인들의 기술과 재능으로 어려운 이웃의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