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사랑도우미 심화 교육 이수 기념사진(사진=사천시)

사천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자살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생명사랑도우미(부제: 우리동네 희망매니저) 지원사업’을 펼친다.

생명사랑도우미는 관내 자살 고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관리하는 체계의 사업이다.

한국형자살예방교육프로그램 게이트키퍼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지난 8월 보건소 자체 심화교육을 받은 20명의 도우미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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