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룡동 삼천포종합정비(주), 사천읍 사천점 현대자동차
사천시가 지난 1일 좌룡동 삼천포종합정비(주)와 사천읍 사천점 현대자동차 업체를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 6월 ‘자동차정비업 모범사업자 지정계획 공고’를 냈다. 관내 103개 자동차정비업체 중 4개 업체의 신청을 받아 2년 이내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실 여부와 자격 등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2곳을 최종 선정했다.
모범사업자 지정 2곳은 향후 2년간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 면제,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한 모범사업장 홍보와 관용차량의 모범사업장 이용 권장 등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2개 업체를 시작으로 매년 모범사업자를 지정할 것이다. 고객이 만족하는 자동차정비 서비스를 유도하고, 소비자 권익보호와 건전한 사업운영 문화 정착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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