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는 7급 이하, 11월에는 6급 예정

▲ 송 시장이 토크콘서트인 '송 토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사천시)

송도근 시장이 10월 한 달 동안 사천시 7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총 4번의 토크콘서트를 연다. 장소는 산청군 시천면의 한국선비문화연구원으로 공무원들의 역량강화 워크숍과 겸해 진행된다.

‘송 토크’는 기존의 업무 지시형 강의가 아니라 9급부터 시작해 1급 공무원으로 퇴직한 송 시장의 인생 역정에 대한 이야기들로 꾸며진다.

한편, 사천시는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소통·공감 사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6급 공무원 대상의 토크콘서트는 11월 중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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