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삼천포어업정보통신국(국장 명호경)이 9일 하동군 어촌계를 찾아가 스마트폰 앱 ‘수협 조업정보 알리미’와 어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송신하는 초단파대 무선설비(VHF-DSC) 사용법을 소개했다.
‘수협 조업정보 알리미’는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선박위치 자동발신장치(AIS)가 부착된 어선의 위치와 바다 날씨 등 다양한 조업정보를 확인 가능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통신국과 즉시 연결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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