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6일 '긴가민가' 시민기자가 <인생예찬‘무엇을’보다 ‘어떻게’>라는 기사를 올렸습니다. 어느 실비집에서 발견한 ‘사랑’ ‘우리’ 그리고 ‘인생살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우리네 이웃들이 살아가는 정다운 인생사를 담았습니다. 좋은 기사에서 빠진 것 딱하나 맛깔난 음식 사진입니다. 기사를 접했던 다음날 같은 실비집에 들러 안주로 나왔던 음식 사진을 다시 찍어봤습니다.

돼기고기와 김치
과메기
호래기와 개불
대통밥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