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천시 소재 항공기업 51개사를 대상으로 특별 방역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마스크착용, 사적 모임 자제 등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여부 △방역용품 비치 △외부인 출입제한 및 출입명부 작성 △작업장·휴게 공간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식당 가림막 설치 및 식사 중 대화금지 준수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일부 기업의 경우 코로나19 선제적인 조치로,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 후 추가 1주일을 지켜보고 출근 하도록 권고 했다.
시 관계자는 “ 빈틈없는 방역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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